바디클렌져 성분부터 달라요

 

건조한 날씨 속에서 다들 피부 상태 괜찮으신가요?

저는 최근 갑자기 몸에 트러블이 잔뜩 올라와 비상이 걸렸었는데요

이렇게 된 원인은 히터와 난방으로 인해 건조해진 공기 때문이었어요

생각해보면 저는 얼굴에는 기초 제품을 열심히 발라줬었는데

몸에는 보습 관리를 하나도 해주지 않고 있었더라구요

몸도 얼굴과 같이 건조해지는건 마찬가지였는데 말이져 ㅠ_ㅠ

 

 

 

비누를 사용해 몸을 청결하게 유지시키기만 했지 제대로 된 보습 제품이며

바디클렌져를 이용해본적은 없어서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알아보고

전체적으로 보습을 채워주자 다짐했어요

피부가 한껏 예민해진 상황이라 아무 제품이나 사용하기는 조금 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다양한 커뮤니티를 통해 바디 클렌져와 보습 제품을 추천받아봤어요

그 중 가장 많은 추천이 있었던 제품을 살펴봤더니

성분도 후기도 다 너무 좋길래 한 번 믿고 사용해보았는데요

울긋불긋하게 올라 온 오돌토돌한 것들이 정말 순하게 잠재워지는 게 느껴졌어요

 

 

 

 

 

 

 

제가 사용한 제품은 바디클렌져, 미스트, 수딩젤, 로션, 크림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전 제품이 EWG 그린 등급을 받은 제품이라길래 EWG 그린 등급이 뭔지 찾아보니

비 영리 미국 환경 연구 단체에서 연구 결과를 통해 제시한 화장품 안정성 평가 등급이라고 해요

EWG 등급은 성분의 안전도를 수치로 나타내는데 이 제품은 0~2단계의 안전한 그린 등급으로

피부에 유해한 성분들은 모두 배제한 제품이면서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한 제품이에요

지금부터 순서대로 제품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가장 먼저 사용할 제품은 바디클렌져예요

이 바디클렌져가 마음에 든 이유 중 하나는 머리부터 발 끝까지

한 번에 관리가 가능한 올인원 제품이라는 점이었어요

저녁에 일 끝나고 집에 돌아와 머리 감고 샤워하는게 너무 피곤하게 느껴졌었는데

한 번에 해결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다가오더라구요

 

 

 

 

 

 

 

바디클렌져 안에는 유래 계면 활성제가 들어있어 수분을 빼앗지 않고

불필요한 피지와 노폐물만 제거해주며 펌프 방식으로 사용할 만큼만 딱 덜어서 쓸 수 있게 되어있어요

거품이 굉장히 오밀조밀한 것은 물론 소량으로도 풍부한 거품이 부드럽게 올라와요

 

 

 

 

 

 

 

전 라인 안에는 이탈리아 알프스 산맥의 산 펠레그라지노 지방의 천연 탄산 온천수가 들어있어요

온천수는 메마를 피부를 촉촉하게 해줄 뿐 아니라 자연스럽게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게 도와주고

윤기나고 매끈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히비스커스꽃수가 들어있어서 불필요한 각질이 연화되어 자연스러운 각질 제거까지 도와줘요

 

 

 

 

 

 

 

저는 샤워 후 미스트를 꼭 사용해주고 있어요

미스트를 굳이 사용해야 하나 생각하실 수 있으실 것 같은데

이 제품은 간지러움 완화 제품으로 건조함으로 인해 가려운 부분을 진정시켜 긁지 않게 도움을 줘요

 

 

 

 

 

 

 

피부에 뿌리게 되면 영양분들이 고운 입자를 타고 피부 깊은 곳까지 전달되는 느낌을 들어요

한 번 뿌리면 단백질 보호막이 생성되어 약해진 피부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 튼튼하게 만들어줍니다

 

 

 

 

 

 

 

미스트로 피부를 진정 시킨 후엔 수딩젤을 이용해 수분을 보충해줍니다

베타인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 케어를 도와주어

피부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 올려줘는 역할을 해요

 

 

 

 

 

 

 

안에는 나노 세라마이드가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천연 보습막을 잡아주는 것은 물론

베타인 성분으로 유수분 밸런스를 컨트롤 해주며 피부 장벽의 기능을 강화하여

세포간 결합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보습막을 형성합니다

 

 

 

 

 

 

 

수딩을 부여하는 것은 물론 건조함까지 한 번에 잡아주다보니

저는 주변에 두고 피부가 조금 건조해졌다 싶을때 마다 수시로 발라주고 있어요

 

 

 

 

 

 

 

다음으로는 로션을 사용해줘요

로션은 끈적임 없이 흡수가 빠르고 가벼워 바디클렌져 다음으로 마음에 들었던 제품이에요

 

 

 

 

 

 

 

가벼운 제형이지만 보습력은 굉장히 좋은데요

미끌거리고 오일이 많이 들어있어서 보습이 되는 느낌이 아니라 피부가 스스로 역할을 하는 느낌이 들어요

 

 

 

 

 

 

 

로션 안에는 보습에 좋은 것들이 정말 한 가득 들어있다고 말할 수 있어요

온천수와 히비스커스 꽃수를 비롯하여 네가지 특허성분과 나노 세라마이드까지 들어있으며

특허받은 펩타이드 2종이 깊은 곳까지 침투하여 단백질 영양 공급을 도와주고

릴리프 모이스처 베리어로 보습막을 형성해줍니다

 

 

 

 

 

 

 

로션 다음으로 사용할 제품은 크림이에요

크림의 경우에는 로션보다는 다소 무거운 제형을 가지고 있지만

로션보다 한 단계 위의 보습력을 자랑해요

 

 

 

 

 

 

 

저는 그동안 크림하면 무조건 꾸덕이고 무거운 제형을 상상했었는데요

이 크림은 보습력이 뛰어난 반면 그런 느낌이 전혀없어 바르는데 부담이 없어요

 

 

 

 

 

 

 

소량만 사용해줘도 보습이 잘되기 때문에

저처럼 답답한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바르기에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바디클렌져를 포함한 보습 제품들 모두 피부가 약한 아기가 사용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정도로 착한 성분들만 가득 채워져 있어요

예민한 피부를 달래주기 위한 제품을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 제품 한 번 사용해보세요

 

 

 

 

https://www.skin9hari.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66&cate_no=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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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구하리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